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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익산가볼만한곳] 국내유일의 영화촬영용 교도소 익산 교도소세트장

익산에 있는 국내유일의 영화촬영용 교도소인 익산교도소세트장을 소개합니다. 

시골마을쯤 가다보면 길가에 높게 쌓아올린 담벽과 감시초소가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혹시나 교도소인가?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이곳이 바로 교도소세트장입니다. 


커다란 철문의 정문과 옆에 관리사무실이 있습니다. 


바로앞에는 이렇게 주차장이 있어서 편히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낵차량이 있었습니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5시까지이면 12시에서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세트정비를 하여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간 확인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정문옆의 관람객 등록을 하시고 들어가시면됩니다.

요금은 무료이니까요. 


교도소 세트장의 외부모습이고 메인 교도소가 있는 곳입니다.

날이 좋아서 사진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옆으로 화장실과 분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주인공이 주로 앉아 있던 곳

또는 무리지어 있던 곳입니다. 


화장실이 있는 건물 내부입니다.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영화촬영중이 아니어서 화장실만 개방이 되어있습니다. 


남자화장실에 이렇게 특이한 문구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로 죄수 이동시키거나 한쪽으로 불러서 패거나 할때 사용되는 공간쯤으로 보여집니다. 


이것도 간간히 나오는 케이지정도?


드디어 메인 교도소 세트장으로 입장하면 바로 입구에 이렇게 세트장 안내도가 있습니다.

주로 포토존은 1층에 많으며 2층은 7번방의선물 세트장이 오픈되어있었습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네요.

해당 포스터가 입구에 전시되어있습니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감옥입니다.

좌우로 감방과 윗층의 감방입니다. 

좁은 공간속에 이렇게 갇혀 있는다 생각하니 정말로 죄수가 된 듯합니다. 

압박감이 좀 생기네요. 


수감자의 수칙. 읽어보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교정지도에 대한 내용이 안에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바로 취조실입니다. 


독방체험이라고 하여 독방이 준비되어있고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1층 중간쯤에 최수와 경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복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체험복을 입고 잠깐 죄수도 되어보고 경찰도 되어보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옆에 철창을 두손으로 잡고 죄수 코스프레도 해보시고 밖의 운동장에 나가서 운동하는 모습도 찍어보시고

영화촬영하듯 드라마 촬영하듯 시간을 보내시면 될 듯합니다. 

컨셉은 보신대로 느끼신대로 하시면 되요. 


특별조사실입니다.

이곳은 어두워서 정말 취조 받는다고 생각하면 무서울 것 같아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감방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입니다. 

철창사이로 감시초소가 보이네요. 정말 갇힌 기분이 듭니다. 

살려주세요.


2층에서 내려다본 감옥의 모습입니다.

정말 위압감이 100%네요. 

거기에 조명과 사람들이 철창을 붙잡고 있다고 생각하면 무섭기도 합니다. 


이곳이 7번방의 선물을 찍었던곳인가봅니다.

다인실 체험관으로해서 오픈되어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이 공간에서 그 사람들이 연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화장실로 쓰였을 장소


옆에 구치소 생활과 일과표가 적혀있습니다.

바른생활을 하는 죄수들입니다. 


돌아 나오다보면 검색대 체험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나면 삑삑 거려요. 


새로운 교도소체험은 바로 면회 체험입니다. 

이렇게 들어가는곳과 죄인이 나오는곳으로 되어있습니다. 


서로 바라보며 면회하는 컷 한장 찍으시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밖으로 나오면 세트장입구부터 운동장이 있습니다.

잘 정리되어 있으며 감시초소가 있어서 그런지 영화속의 정말 교도소같아요. 


실사이즈의 촬용용 교도소라는 점에서 이색적이고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보아왔던 장소를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곳.

국내유일의 영화촬용용 교도소 익산 교도소세트장으로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