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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심속의 쉼터 수원 정자공원

오늘은 그냥 일상을 올리네요.

북수원 도서관에 갔다가 오래간만에 가본 정자공원입니다.
도심속의 작은 쉼터로 여길 수 있는 곳
"정자공원"

도시 근린 공원으로 되어있네요.
주차장은 마련되어있는데 항시 만차여서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북수원 도서관에서 정자동쪽으로 오는길에 육교가 있고 그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입구가 나옵니다.
초록이 물들어 있는 공원입구?

옆에 정자공원 종합안내도가 있습니다. 

곳곳에 나무들이 그늘을 형성하고 있네요.
돗자리라도 가져왔으면 나무 밑의 휴식장소가 될 것 같아요.

메인광장입니다.

배드민턴장

중앙에서 팔각정가는길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놀이마당

이곳은???????

팔각정입니다. 
휴식의 공간

한쪽 라인에 무궁화꽃이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도심속의 나무들이 빼곡히 있어서 보기 좋네요.

집쪽으로 가면서 돌아본 팔각정

인공폭포로 내려가는길

바로 인공폭포가 있는 곳인데

이것은 큰길가에서도 볼 수 있어요.

도심속에 근접한 근처 공원
작지만 알찬 정자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