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태안가볼만한곳 가을 서핑, 서퍼들을 위한 만리포해수욕장?

서해드라이브코스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
만리포해수욕장
전망타워, 해수욕장, 절벽카페
모두가 검색이 되는 곳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

다른곳을 먼저 들렸다 왔기때문에
식사를 하고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잇었던 조형물
갈매기의 천국이었네요. ㅎㅎㅎ

오전에는 비가 좀 왔었는데 여기는 괜찮은 듯 싶었습니다. 
하늘도 바다도 푸르렀던 그날의 추척이네요. 

주차장을 처음에는 못찾아서
그냥 길가에 주차를 하고 해변가로 갔었는데

헉 바람이 불고 추웠는데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와~~

동해에서만 서핑을 즐기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서해안에도 서퍼들이 있었네요. 

매우 여유로워 보이는 느낌이어서 
수영을 못하는 1인으로 참 부러웠습니다. 

파도도 치고
강습도 받는 것 같고
모든게 좋았던~~ 바다뷰

해변가를 걸어서 왔다갔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꽤 넓어서 그냥 끝지점으로 차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가다가 잠시 멈춰서 찍어본 서핑보드가게

끝부분에는 뭍닭섬탐방로라는게 있습니다.

주차는 사진과 같이 길가나
임시주차장에 하시면됩니다. 
서핑을 즐기는 차량들이 한줄로 도로가에 주차를 쫙 하고 있었네요. 

짚라인을 운영도 했었나봅니다.
지금은 운영을 안하고 있고
좀 노후화 되 보였어요. 

파도치는 해변
그리고 서퍼
분위기 있는 연출이 되어버린 사진 한장

위에 소개한 탐방로쪽으로 가면서 사진을 더 찍어보았습니다.

서핑을 즐기는 사진
파도가 밀려올때마다 기다렸다가 타시네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처음 들어갔던 입구가 초보자 코스라면
여기는 중급자 이상인것 같아요. ㅎㅎ
물가에서 노는게 아니라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바다속으로 들어가 즐기고 있으니까요.

이제 탐방로쪽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이곳이 절벽카페라 불릴만한 선셋클리프
주차는 위쪽에 할 수 있습니다. 

위쪽에서 추가로 찍어본 서퍼들의 모습.

이렇게 위쪽에 야외 카페로도 이용할 수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만합니다. 

뭍닭섬을 한바퀴 돌고싶었는데
점검으로 인하여 이 다리를 이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우회길이 있었는데 그냥 위로 해서 돌아온 길로 다시 갔습니다.

우회에서 돌아오면 이길로 만납니다.
내려와서 찍어본 수변산책로
상당히 높아서 아래를 보면 짜릿?

만리포타워로 가는길에 찍어본 만리포사랑노래비
그 노래의 장소인가봅니다.

만리포전망타워입니다.
무료입니다. ㅋㅋㅋ 

어때요? 멋지죠?

바다뷰

전망타워 레이져쇼 시간표
레이저쇼 시간표가 있네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서해안 드라이브코스로 다녀온 만리포해수욕장

가족여행
데이트코스로 좋은 기억이 남은 곳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