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자동 맛집 냉면하면자꾸생각나는 팔당냉면

이전에도 소개한적이 있는 팔당냉면입니다.
수원 정자동에서 가볼만한 냉면집중 하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간만에 가본 팔당냉면 뭔가 메뉴도 많이 바뀌었네요. 

팔당냉면 수원정자점
식사하고 앞에 정자공원을 산책하셔도 괜찮습니다.

건물2층에 위치합니다.
1층 입구에 이렇게 메뉴 간판이 생겼네요.
전보다 뭔가 많이 늘어난 메뉴.

가게 내부의 사진입니다.
날이 풀리고 코로나도 좀 풀리다보니 주말 식사시간에는 손님들이 꽤 있네요. 

창가쪽에서 바라본 도로쪽 모습
저기가 정자공원 주차장의 사진입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안내
여기도 네이버영수증 포토리뷰 이벤트를 하네요.
역시 소소한 광고는 SNS가 짱인듯 합니다.

테이블마다 이렇게 주문 태블릿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로봇서빙이 추가되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키오스크대신 테이블마다 이렇게 생겼네요. 
그냥 여기서 간편하게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하시면됩니다. 

제가 주문한 비냉입니다.
여기서 비냉을 먹는 이유는 육수가 따로 나오기때문에 
물냉면으로 먹을수도있고 그냥 비냉으로 먹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맛은 이전보다 약간 별로인듯한 느낌이 드는데
제가 입맛이 변해서 그런가?

칼국수를 주문해서 반찬이 더 나온듯 싶은데
4인 가족의 식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한번더 찍어봄 

둘째가 주문한 물냉면

그리고 첫째가 주문한 뼈칼국수입니다.
제가 맛을 보지 못해서 뭐라고는 못하겠고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가 2대들어있습니다.
맛은 그냥 Soso 갈비탕이 더 낫다고 하네요. 

이렇게 공기밥도 같이 나오는데
양은 적어요. 

이집의 특징
냉면과 같이 나오는 숯불돼기고기 ㅎㅎ

그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면집
팔당냉면 수원정자동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