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L 대용량 수조, 자동습도조절, 최대 55시간 사용, 상부급수방식, 강력한 분무량, 편리한 세척의 설명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포장채로 배송되며 오픈을 하였습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설명서와 본체입니다.
좀 더 클줄 알았는데 사이즈가 적당하니 괜찮았어요.
물을 넣는 곳입니다.
한번 주입으로 55시간 사용이 가능해 외출 시에도 실내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5.5L의 대용량 물통입니다.
가습기의 본체 진동자가 있는 하단부입니다. 간단하게 되어있죠?
하단에 있는 메뉴 버튼입니다.
전원버튼: 전원 버튼을 누르면 동작 표시등에 "2"가 나타나며 자동으로 가습 2단계부터 시작됩니다.
타이머: 1시간~12시간까지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5초간 기다리면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됩니다.
가습버튼: 3가지의 가습량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습도버튼: 버튼을 누를때마다 5%RH씩 증가하며, 습도를 30%RH에서 최대 90%RH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분무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온도와 습도는 쾌적한 환경을 구성하는 가장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온별 습도에 따라 희망 습도를 설정하면 주변 습도를 감지하여 분무량을 자동으로 조절해줍니다.
바로 사진에 보이는 자동 습도 센서때문입니다.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해주시면됩니다.
분리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덮개, 수조, 본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동이 편하게 이렇게 손잡이 부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센스있게 되어있네요.
요즘 대세인 상부 급수 방식으로 분리식 수조로 뚜껑을 열고 급수하거나, 수조만 분리하여 급수 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상단에 물을 부으면 제품 본체에 바로 흘러들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가습기 수조에 손잡이가 달려 운반시 편리함을 제공하네요.
전원을 넣어보았습니다. 왼쪽 하단의 터치를 이용해서 1~3단계까지 분무량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중앙에 LED로 정보가 표시되고 하단에 은은하게 무드 조명이 들어옵니다.
오른쪽 하단터치를 사용하여 습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전원을 넣고 가동을 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본체를 클로즈업해보았어요.
본체 위에서 내려본 모습입니다.
저소음 설계로 20~35db 소음에 민감한 분도 사용가능한 저소음 가습기 이기도합니다.
밤에 수면시 틀어보았는데 조용하고 은은한 무드등이 더욱 괜찮았습니다.
주위와 잘 어울리는 엔트리원더스 WH550 초음파 가습기의 구매기와 간단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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