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하는 것은 씽크대교체기입니다.
실생활형 교체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인터넷 랜선 집들이나 인테리어 주방업체에는 신규 입주시 씽크대이기때문에
너무도 깔끔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살다가 바꾸는 실생활형 씽크대 교체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씽크대는 5월 26일(목)에 교체하고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계속 집안 치우는 과정중에 있네요.
Before
싱크대 교체전에 찍은 싱크대입니다.
짐을 다 치우고 나니 깔끔해보이는 사진이네요.
ㅎㅎ
일단 싱크대교체를 하기 위해서
견적은 6곳에서 받았습니다.
온라인 3곳 오프라인 3곳
가격 기준으로 제가 선택은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여러가지 옵션등을 추가해서 왔다리 갔다리
순간의 선택 선택이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제가 사는 지역은 수원이지만
인근업체가 더 빨리 대응을 해주네요.
온라인의 특징이라고 봐야할지?
자 그럼 교체기 들어갑니다.
아침 8시부터 철거가 있다고 해서
7시부터 손수 비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사용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힘듭니다. ㅎㅎ
이렇게 거실쪽을 막고 냉장고,김치냉장고를 보호
8시 10분쯤 오셔서 철거시작
1시간 정도하시니 철거가 되네요.
철거가 완료된 모습
흠....역시 지저분합니다.
바닥에 있는 수도관 이건 뭐지?
생각해보니 수도 계량기가 있던 곳이네요.
이걸 옆으로 관리사무소에서 이전했던 기억이 ....
그리고 이곳은 싱크대 수전과 연결했던 곳
키큰장을 빼서 생기는 흔적
이건 제가 셀프로 처리해야할 공간이네요. ㅡㅡ;;;
잘할 수 있으려나
철거후에 청소를 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설치하러 오셨습니다.
설치될 상부,하부장
그리고 설치를 시작하십니다.
중간 중간 사진을 찍어봅니다.
끝~~
대략 2시간정도 걸려서 상하부장이 설치되었습니다.
저는 오신분이 상판도 설치하는 줄 알았는데
상판은 또 따로라고 하시네요.
점심 시간이 걸려서 바로 이어서 되지 않고 1시 30분쯤 오셨네요.
이렇게 상판을 가져오셨습니다.
이런식으로 마감이 되어있는 상팜
흠 혼자 하려고도 생각했었는데
셀프로 했음
어려움이 있었을듯한 느낌이 팍팍 왔습니다.
그런데 설치하는데 깊이가 좀 차이가 있었나보네요.
이때부터 제가 살짝 기분이 나빠졌음
오전에 설치한 하부장을 상판에 맞게 조정한다고 그냥 임의로 떼서 작업을 하네요.
그래서 뭐하냐고 했더니
어쩌구 저쩌구....
그럼 미리 말씀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기분이 슬슬 나빠져감
그렇게 내일 선반 뒷마감을 하기로하고 시작하셨는데.....
얼추 또 오늘 마감을 하심
도대체 뭘 하신건지?
그렇게 1시간 30분이 안되서 끝마쳤습니다..
정수기 놓기 위한 연결구멍도 뚫어달라고 하고 해서 완결된 사진입니다.
가스는 미리 에약을 해놓아서 바로 설치함
설치비 17,000원
기본견적에서 범람으로 바꿔서 가격을 올린 쿡탑
워낙 전기세를 많이 써서 인덕션으로 하고 싶었지만 포기했네요.
그리고 가장 신경쓴 싱크볼
ㅋㅋㅋ 보급형에서 사각으로 3배정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수전도 제공되는 기본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수전으로 변경 설치
옆에 도마와 거치대, 선반은 서비스로 주셨네요.
상판의 모습을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전원콘센트는 차후에 바꾸었습니다. ㅎㅎ
근데 기존 콘센트 구멍이 표준이 아니어서 아슬아슬하게 바꿨네요.
전체 마감한 옆모습을 더 찍어보았습니다.
키큰장이 없어져서 그곳이 휑~~ 이상합니다.
좀 아쉬운점
작업때문인지 곳곳에 이렇게 가루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뎀버 설치로 편하게 닫을수있습니다. (이건 비교 안해도 해주신 서비스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상하부장을 열고 찍어본 모습입니다.
요즘 스타일로 무광 PET재질
색은 화이트와 애쉬베이지의 조합이었네요.
저는 주로 인테리어업체가 아닌 싱크대공장 위주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저렴하다는거에요.
그리고 AS도 바로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가지 따지지 않고 교체하였지만
신경써주신 부분이 보이는 싱크대 교체기였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의 일상을 열 북수원도서관 (0) | 2022.08.23 |
---|---|
도심속의 쉼터 수원 정자공원 (0) | 2022.08.19 |
제철음식먹기 봄에는 참두릅 장아찌만들기 (0) | 2022.05.21 |
배달음식은 치킨이 진리다. BHC 포테킹 후라이드 (1) | 2022.03.17 |
북수원 치킨배달 보드람치킨 후라이드치킨 (0) | 2021.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