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왔던 그 집
언젠가 꼭 한번은 가봐야 겠다고 마음 먹었던 그 집
바로 그집을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다른 거 먹으러 갔다가 주차할 수 없어서 주차장을 바꾸는 바람에 생각이 나서 방문하게 된 이유
주소를 찍으면 어딘가????
어디일까??? 싶은데
수원 남문 / 팔달문에서 가파르게 올라가는 입구 좌측에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어딜까? 살피다가 이렇게 이정표를 방문했습니다.
한봉석할머니 순두부 보리밥
이길로 가서 커브만 돌면 된다?
올라가는 길 옆, 좌측에 있습니다. 우측은 광장?
내부는 사진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옛스런 음식점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곳 곳에 연예인 사인들을 배치했네요.
여긴 순두부정식이 기본인것같습니다.
순두부정식과 순두부찌개정식이 있는데 가격은 9,000원/인
하얀순두부가 순두부정식, 빨간순두부가 순두부찌개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처음갔을때 주문하는것은 메뉴 주문의 맨 윗줄
보통 그게 그 가게의 시그니처 일 수가 있어서 그리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니 아 빨간이란글을 보았지만 그냥 담백하게 먹기 위해서 그냥 그대로 수정을 하지 않았네요.
주문을 하고 쫙 테이블에 채워지는 반찬과 순두부
가짓수도 맘에 들었고 맛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비벼먹을 야채
메인 순두부
약간 간이 되어있습니다.
담백한 맛이 정말 일품!!
강된장, 비지찌개 그리고 버섯탕수육등 하나 하나가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전체샷으로 한 컷
같이 나온 보리밥에 준비된 채소를 넣고
비벼드시면됩니다.
국대신 순두부
다양한 반찬
입가에 미소가 지을 만한 맛~~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쪽으로 가다보니 큰길가에 이렇게 가게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메가박스 옆에 옆에 ㅎㅎ
곧 이곳으로 이전할 것 같거나 2호점?
기대되는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한봉석할머니순두부 방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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