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을 돌아보다가 발견한 곳
좀 낯설은 외관이어서 그때는 가지 못했지만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위치는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산업단지?라고 해야하나 그쯤에 위치합니다.
건물의 외관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시스템이 밖에 있는 저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을 한 후에 안에 들어갑니다.
안에 들어가서 주문하는 시스템이 아닌
주문을 하고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리고 끝자리에 앉았습니다.
미분당은 누구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주인의 뜻에 따라 탄생하였습니다.
부디 이 공간을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이 점 이해하시어 옆 사람에게 말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조용히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써 있는 글 그대로 1인식으로 먹기 편한 식당입니다.
이런식으로 스시집의 바~ 형식으로 일렬로 되어있습니다.
1인 1좌석 뒤에는 옷걸이가 있습니다.
밑에는 이렇게 수저와 종지
그리고 머리 위쪽에는 소스통과 머리끈, 마스크 걸이가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쌀국수
이 곳 역시 맛이 좀 다릅니다.
고수를 달라고 해서 넣고 찍은 사진
맛은 우육면과 쌀국수의 중간입니다.
그냥 맛있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
이렇게 찢어진 고기와 함께 크게 한입 먹어보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수를 피하지 않는다면 넣어서 드시는게 더 제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식사하는 즐거움에만 몰두 할 수 있는 집
미분당 평촌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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