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향토음식1호 백합전문점 계화회관 백년가게선정 맛집

지난주에 전주내려갈일이 있어서 들리게 된 부안의 맛집입니다.
선배를 보기위해 방문했고
선배가 안내한 곳 계화회관

백합전문점입니다. 

음식점 외관입니다.
백년가게 선정

가게 앞에는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평일 금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점심시간 되니 사람이 많았습니다. 
부안 백합죽
유명한 곳 인증

내부의 테이블입니다.
좀 옛스러운 느낌?

테이블위에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2인코스로 주문한 듯 하네요.
가격이 싸지는 않아요. 

반찬은 저렇게 2접시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나오는 김치 2종류

한상차림이란 이런것?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에 반찬의 모습입니다. 
2인상의 사진

먼저 나온 백합파전
군데군데 백합이 들어있어서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어요. 

이어서 나온 백합구이
선배의 말에 따르자면 이전에는 더 컸었는데 요즘에는 이정도 사이즈밖에 안나온다고 하네요. 

그렇게 호일을 벗기면 
쫄깃한 백합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맛있어요. 

백합찜?
그냥 평이한 수준으로 자극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백합탕

개인접시로 옮겨서 한 컷 더
쫄깃한 백합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네요. 
바지락보다는 뭔가 고급스러운 맛
그러나 조개의 맛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백합죽입니다.
2인 코스로 먹다보니 배가 부릅니다. 

백합의 쫄김한 식감과 각 음식만의 맛이 더해진 2인코스
손님 접대용으로 좋은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