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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 민속촌 맛집 시원한 밀면맛집 민속가야밀면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밀면집입니다.
퇴근길에 선배님과 통화하다가 소개 받은 곳이네요. 
이케아 갈일이 있어서 이케아 가기전에 식사를 하러 먼저 들린 곳입니다. 

위치는 민속촌에서 멀지 않아서 아마 검색을 하면 키워드가 민속촌맛집이라고 되는 것 같기도합니다. 
주소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17번길 2-22 

좀 사이길로 올라가야합니다. 

건물의 외관입니다.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서 바로 들어갔네요. 

거의 브레이크타임이라고 불리우는 시간대에 갔기때문에
거의 손님은 없었rh 2테이블정도 있었습니다. 

창가쪽으로도 내부도 깔끔하게 된 인테리어입니다. 

창가쪽에 제가 앉았는데
밖을 바라보는 풍경이 참 좋게 느껴졌습니다. 

밀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네요.

온육수가 준비된곳입니다. 
이곳에서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바로 온육수입니다.
맛있습니다. ㅎㅎ
냉면집의 그 온육수처럼 맛있네요.

주문은 이렇게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을 이용해서 합니다. 
물밀면, 비빔밀면, 들기름밀면 모두 10,000원입니다.

물밀면입니다.
살얼음이 껴있어서 정말 시원하게 보이네요. 

비빔밀면입니다. 
위에 고명이 얹어져있고
기름이 좀 많아서 그런지 비빈후에 한 젓가락을 먹어보았는데
약간 느끼함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매콤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속이 편안한 정도의 맵기

밀면 그릇이 커서 손과 비교해서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세수대야 냉면이라고 해도 될 만큼의 그릇크기입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만두
일반 사이드메뉴 같은 그정도의 맛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더 필요할경우에는 직원을 부르셔야합니다.
무절임과 김치는 직원을 통해 가능합니다.

면의 양도 장난아니네요.
다른곳의 곱배기 양과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육수는 시원하고 면은 쫄깃한 밀면
쫄면과는 좀 다른 식감
여름철에 먹기 딱 좋은 곳이네요. 

셀프바입니다. 
단무지와 그릇 수저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단무지와 김치

이렇게 가족들과 편하게 먹은 이른 저녁이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뷰

나오면서 찍어본 가게 앞 주차자리들입니다.

입구 안쪽의 주차자리

바로 들어와서 우측의 주차자리

시원한 여름 
맛과 양을 잡은 민속가야밀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