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포/대야미/갈치저수지맛집 옛날의 맛 그대로 주막보리밥

대야미나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맛집으로 이전부터 굳건히 지키고 있는 보리밥집입니다.
옛날의 맛 그대로
주막보리밥
이전에는 한건물이었는데 계속 영토 확장을 해서 지금의 규모가 되었네요. 
그만큼 인기 있는집....

주소는 경기 군포시 속달로 108입니다.
지도와 같이 네비를 찍고 가시면 손쉽게 갈 수 있어요.

건물 출구쪽 사진

음식점 건물의 모습입니다.
초창기때에는 왼쪽부분만 있었는데 오른쪽 부분까지 확장이 된 모습
그리고 주차장도 2배이상 넓어졌습니다.

이렇게 주차장이 커도 주말이나 식사시간에는 만차가 되는곳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신발장이 있는데 역시 크네요. ㅎㅎ
안쪽 자리로 와서 앉았습니다.

특별히 메뉴판은 없어서 빌리지에 있는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보리밥이 12,000원 착한 가격은 아니네요. ㅎㅎ
오늘은 날씨도 춥고 수제비가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털레기 2인과 보리밥1인을 주문했습니다.
우리는 2인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찍어본 안쪽 테이블입니다. 
테이블 간격은 보시다시피 넓지는 않아요. 
인원이 많이 들어갈 북적부적한 느낌
물론 지금은 여유가 있지만요.

뒤쪽 입구쪽 사진도 한 컷

여기서 반찬이 준비되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김치류가 나왔습니다.

이어나온 보리밥

보리밥에 들어갈 나물과 고추장

추가야채, 보리밥에는 고추가 딱?

그리고 된짱찌개
이곳맛의 맛이 있는데 
이따나오는 털레기에서 된장이 더 들어간 그런 맛입니다. 
건새우가 들어있어서 시원한 느낌의 된장국

이렇게 보리밥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아마 좌측의 김치류는 털레기때문인듯 싶습니다만 ^^

드디어 나온 털레기
수제비입니다. 된장 베이스의 국물에 건새우와 얼갈이배추가 들어가 있는 맛있는 맛 
추운겨울 제격이죠
그리고 씹히는 수제비가 더 맛을 더합니다. 

보리밥은 나물을 다 넣고 비비고
테이블위에 있는 참기름을 넣고 또 비벼봅니다.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ㅎㅎ

텔레기는 먹기 좋게 앞접시로 가져와서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입이 즐겁고
지인과 함께해서 분위기도 좋았던 저녁 식사였습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입구쪽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티타임 코너

안쪽을 테이블이 많아요.

웃차하고 두팔을 올려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데 8시쯤 되니 정리를 하는 것 같아요. 

먹고 나오니 하나씩 정리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언제 찾아도 변함없는 맛의 보리밥집

주막보리밥 군포점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