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막국수 사랑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영종도 맛집으로 검색이 되는 곳
동해막국수를 소개합니다.
토요일에 점심으로 방문한곳입니다.
역시 점심시간을 피해해서 늦은 오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고객주차장 안내 ^^
주차는 음식점 앞과 반대편 주차장에 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앞에는 만차였고 반대편은 여유가 있었어요.
그런데 아마 식사시간때면 가득찰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음식점의 외관입니다.
동해막국수
1층 들어가자마자 웨이팅이 있습니다.
헐~~~ ㅋㅋㅋ
태블릿으로 등록하고 기다리시면됩니다.
자리는 회전율이 좋은 만큼 빨리 나는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한쪽에는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이 온다는 증거네요.
한 5분 기다리자 바로 자리가 나서 올라갔습니다.
딱 중앙의 입구쪽 자리라서 카운터 위에 있는 방송된 사진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안쪽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반대쪽도 룸형식으로 된 자리들이 있는데
그쪽도 사람들이 가득 할 듯 보이네요.
정말 장사가 잘되는 집 ^^
셀프바가 있나하고 찍어본 주방쪽인데
반찬 부족한거 말하니 가져다 주셨어요.
주문은 그냥 비빔1, 물1, 그리고 메밀전으로 했습니다.
먼저나온 메밀전입니다.
기름기 가득한 전?
담백하다기보단 식용류?의 맛이 좀 더 느껴졌습니다.
비빔이랑 같이 싸먹으면 괜찮았어요.
그리고 물막국수
씀씀합니다.
평양냉면먹는듯한 그 느낌
맹물보다 약간의 간이 되어있는 그 맛이었어요.
그리고 비빔막국수
첨에 입에 넣고 씹기 시작하면 양념장의 부드러움이 정말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달아집니다.
그래도 블로그에서 왜 비빔을 추천하는지 먹어보시면 알 것 같아요.
확실히 평양냉면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물보다 비빔입니다.
이렇게 또 영종도까지 가서 막국수 챌린지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도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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