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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북수원 파장동맛집 광교산 등산로 끝 동죽칼국수 산미당칼국수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칼국수
파장동에서 올라가는 광교산 등산로 끝에 생긴 산미당칼국수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천로 144-16 1층
종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회전 로타리 끝에 있는 산미당칼국수
건물의 외관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건물 
바로 그곳입니다.

주차는 입구부터 뒤쪽까지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인데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갔네요.
입구쪽이 좀 특이했는데 사진에는 못담았습니다.

좌측 사진이 입구쪽에서 찍어본 중앙이고 안쪽과 옆으로 룸형식으로 칸막이가 되어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적당했고
입구 우측으로 매우 많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ㅎㅎ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김치
김치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달달하면서 매운 맛이 올라오는 그런 맛
칼국수에 잘 어울렸네요. 
요즘 맵찔이가 된 저에게는 매웠습니다. ㅠㅠ

동죽칼국수 4인분입니다.
전 1인분씩 나올줄 알았더니 
같이 주문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그릇의 크기는 매우 큼 ㅎㅎ
사실 이렇게 나오면 맛을 내가가 더 어렵다는 생각인데.....

앞접시로 옮겨서 먹기 시작
면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국물이 흠....그냥 동죽의 시원함도 없고
칼국수의 밍밍함 그 자체였네요.
기대를 넘 하고 가서 그런지.....
좀 별로였던 ㅎㅎ

조개는 이렇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도 맛이 안난다는게 좀 아쉬웠어요.

계산을 하고 옆에는 이렇게 원두커피를 뽑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어름컵도 준비되어있어서 
이 점은 아주 칭찬할 만한 서비스입니다. ^^

저녁식사로 다녀온 산미당칼국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