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파장동 맛집 바삭한 돈까스 튀김의 가츠맘 story 정자점

주말이면 근처 착한 식당에서 밥먹기로 결심을 하고 
오늘 픽한 곳은 바로 가츠맘
저번에 먹은 중식집 옆이었는데 후기도 좋아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177번길 33 입니다.
파장동 주소가 아니라 송죽동 주소네요. 

음식점 외관입니다. 

점심이 살짝 지난 시간이라서 여유로웠습니다.
주문은 입구 옆에 보이는 키오스크에서 하시면됩니다. 

매장 사이즈는 작은편이었고 
배달이 많은 것 같았어요. 
입구앞 바로 주방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테이블 사진

메뉴와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격은 괜찮았어요. ^^

이건 첫째가 주문한 로스가츠(등심)입니다.
고기도 많아 보이고 튀김옷이 참 이쁘네요.

그리고 추가 구성으로 주문한 우동인데 
그릇이 그냥 일반 그릇으로 나왔습니다. 와우~

이건 제가 주문한 돈카쫄면
돈까스와 쫄면
쫄면의 양은 1인분의 양?
그리고 돈까스도 나왔는데
역시 튀김이 바삭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의 질도 괜찮았는데
뭔가~~~ 아쉬움이 약간 느껴졌어요.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음.

그리고 와이프가 주문한 냉모밀
걸어온뒤라서 시원한 국물이 한숟가락 떠먹었을때는 괜찮았는데
밑으로 갈수록 좀 짰습니다. ㅎㅎ
뺏어먹기 신공의 후기

전체적으로 본품은 가격과 맛이 괜찮았어요.
다만 소스류만 좀 제 입맛에는 안맞아서 개인적으로 
그것만 어떻게 수정이 된다면 정말 맛있을꺼 같았습니다. 

동네 착한 가격의 맛집
가츠맘스토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