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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정자동 빵이당 vs 빵집오빠, 정자동 베이커리 맛집 비교와 빵이당 수원정자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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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천원빵이 정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전에 소개한 빵집오빠

2025.04.23 - [맛집] - 모든 빵이 단돈 1000원! 빵집오빠(수원정자점) 오픈, 맛있는 행복을 만나보세요

 

모든 빵이 단돈 1000원! 빵집오빠(수원정자점) 오픈, 맛있는 행복을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빵집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드디어 수원 정자점이 생겨서 그것도 어제 4월 23일에 오픈해서 늦게 나마 가보게 되었습니

itshue.tistory.com

최근 "빵이당"이 정자동에 오픈 했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좋아하던 빵집들과 비교해보고 싶어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수원 북수원시장(구 파장시장) 바로 입구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로 81입니다.
귀한족발이었는데 그 위치에 생긴거 같아요. 
귀한족발은 안쪽으로 들어간듯.

가게의 외관입니다. 
빵이당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빵집오빠도다는 조금 더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모습이고 
과자랑 추가적인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서
빵으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그리고 빵집오빠와는 달리
시간에 상관없이 좀 늦게 가도 
크림류의 빵은 구매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1만원의 행복

크림위주의 빵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단팥크림빵을 기준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안에 내용물의 양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주변에 2곳 정도가 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뭐 간격은 있지만 만석공원 근처를 기준으로 해서도 2곳정도가 곧 생긴다고 하니
천원빵의 전성시대가 되어가네요

자 이제
개인적인 맛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빵이 싼 느낌의 퍽퍽함이 느껴집니다.
이점에서는 빵이당보다는 빵집오빠가 개인적으로 맛이 더 좋았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안에 내용물이 한쪽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균적인 맛은 좀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1천원짜리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것처럼
그냥 간식으로

가성비 좋은 빵을 찾으신다면 어디든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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