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맛집] 원조닭한마리

이런 추운날 간단하지만 알차게 먹을 수 있는 식사가 닭한마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당역 4번 출구 바로 앞 건물 4층에 위치한 원조 닭한마리

가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창가에 앉으면 나름 큰도로의 뷰도 괜찮은 편이에요. 

일단 2인이므로 닭한마리 주문하였습니다.

처음 방문집이므로 기본에 충실한게 가장 좋아요. 

닭한마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하여 테이블마다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우선 곁들여 먹는 소스에 대해서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나오는 기본 반찬은 이렇습니다. 

소스와 양념장, 마늘입니다. 

레시피대로 만들어본 곁들임 소스, 이건 본인의 입맛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니 각자 다르게 나오겠죠?

바라보고 있다가 처음 나오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일단 닭한마리채로 나오고 서빙하기전에 바로 잘라서 먹기좋은 사이즈로 저렇게 인덕션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한번 끓을때까지 기다리다 드심되요. 

드시는 방법은 아까 만든 소스에 닭이랑 같이 맛있게 ^^

그리고 닭을 다 먹고 나서는 생면(칼국수)을 주문하여 잘 끓여서 드심되요.

칼국수가 생각보다 꼬들꼬들하니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 저녁으로 따뜻한 닭육수와 닭, 그리고 칼국수까지 먹기에 좋은 사당역 원조 닭한마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