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가족여행 청송의 아름다운 주산지

주말에 다녀온 가족여행의 포스팅입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 다녀온 청송의 아름다운 장소 주산지

주산지는 사진작가나 취미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좋아하는 장소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사진이 아름답게 나오는 장소이기때문입니다.

역시 주왕산과 더불어 가을이 가장 좋아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녹음이 짙은 5월도 자연의 상쾌함이 뭍어나와 더욱 더 괜찮은 듯 해요.

주산지 입구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입구 주자장 전에 있는 임시 주차장입니다. 

그리고 꽃마차가 돌고 도나보네요. 

입장료가 없는 주산지 였습니다.

입구에는 사과 파시는 어머님들이 참 많이 계셨어요.

그리고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입구가 보이고 이렇게 입구를 지나 오르막길의 코스가 시작됩니다. 

주산지의 설명과 주산지의 4계가 있는 안내문

주산지는 농업용수를 모아두기 위한 인공 저수지로 경종 원년 8월에 착공하여 이듬해인 10월에 완공되었다. 주산지 입구 바위에는 주산지 축조에 공이 큰 이진표를 기리는 송덕비가 세워져 있는데... 이렇게 설명이 잘 써있습니다.

주산지의 사진 포인트가 되는 첫번째 전망대입니다.

물속에 저렇게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썩지 않으니 참 이상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해요. 

산책로를 따라가면서 바라본 저수지의 모습

녹음이 짙어서 정말 아름다워요. 가을이되면 더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분위기 있어보이는 저수지의 나무들....

이렇게 다시 돌아가는 사람들을 찍어보았습니다. 걸어온 길입니다. 

여기가 2번째 전망대이자 마지막 포인트 장소입니다. 

바로 이곳이 주산지의 포인트 지점이지요.

저기에 색동옷을 입었다고 생각하면 너무도 아름답지 않은가요? 

거기다 새벽녁 안개가 자욱 깔린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로 아름다울 것 같아요.

저수지의 모습을 더 담아 보았습니다. 

아래 물고기가 보이네요. 큼직 큼직해요. 

광각으로 찍어본 주산지의 모습입니다. 

감각이 영 아닌듯 하네요. 구도가 저래서야 원....

아름다운 5월의 주산지

가족, 연인이 함께 하기 좋은 코스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