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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월의 가족여행 대명리조트 청송

주말에 다녀온 가족여행 숙소로 예약한 곳은 바로 대명리조트 청송입니다.

대명리조트중에 가장 최근에 지어진 리조트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아요. 이렇게 건물 한개가 다입니다. 


프론트 옆으로 카페와 청송홍보관이 있습니다. 


키를 2개 주네요. 전에는 한개씩 받았던것 같은데.

복도의 모습입니다. 대명리조트는 비슷비슷해요. 

최근에 지어진거라 엘리베이터 및 홀등이 고급스럽습니다. 


스위트룸의 모습입니다. 체크인 할때 청소가 안되어서 짐만 놓고 갔었는데 이렇게 청소가 되어있네요. 

사진으로 둘러보시죠. 

침실로 선택하여 큰방에는 침실이 있습니다. 역시 푹신한 침실.

큰방의 화장실인데 다른곳은 샤워부스가 없는데 여긴 샤워부스도 있어요. 

작은방 앞쪽의 화장실입니다. 역시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작은방입니다. 


정면에서 왼쪽 끝부분이라 베란다에서 창을 열면 주차장이 보여요. 

저 주차장도 밤이되면 가득차서 길가에 주차를 한답니다. 


대명리조트 청송의 야경입니다. 

물이 들어오니 이쁘네요. 사실 그 근처에서는 이곳만 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처는 모두 어둠이 덥혀있어요. 


주차라인에서 바라본 대명리조트 청송의 야경입니다. 

그리고 청송을 돌아보고 피로를 풀기 위해서 지하3층에 있는 솔샘온천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진은 대명리조트에 있는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깔끔하게 되어있는 솔샘오천입니다.

물속에 들어가 있을때는 피부가 보들보들했어요. 샤워하고 다시 밖으로 나오니 원래 피부로 돌아갔지만요.

노천탕이 있어서 더욱 좋아요.

노천탕에서 피로회복하기 좋은 솔샘온천이었습니다. 

숙박기준 쿠폰으로 주말은 20%, 평일은 30% DC를 해주기때문에 성인 기준 1만원이하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퇴실하면서 찍어본 대명리조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대명리조트 청송은 편히 쉬기 좋은 장소이긴합니다.

그렇지만 내부에 위락시설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부족한편이에요.

물론 가기전에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이 5km이내에 있긴합니다.

그리고 8시 이후 청송읍에 가보았는데 문을 연 분식점이나 음식점이 드물었어요.


주왕산에 가깝고 솔샘온천으로 피로 풀기 좋은 대명리조트 청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