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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범계역맛집] 브런치카페 어글리스토브 (Ugly Stove)

범계역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아가게된 곳 브런치카페 어글리스토브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아무래도 범계역 브런치 맛집으로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Ugly Stove는 자연주의 홈메이드치킨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가공된 식자재의 인위적인 맛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자란 벌레먹고 못생긴 과일이나 채소를 통하여 투박하지만 건강한 자연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어글리스토브가 탄생했습니다. 라고 홈페이지에서 브랜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uglystove.com/

제가 방문한 곳은 어글리스토브 범계역점

6시 30분쯤 도착해서 그런지 테이블의 여유가 있어서 메뉴판까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이번 테마가 Mexican Fierst 라고 되어있네요. 


골고루 즐기기에는 역시 세트메뉴가 빠지지 않죠.

여기에도 세트메뉴가 준비되어있네요. 

저희도 세트메뉴인 어글리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위엣 보는 것과 같이 되어있어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스타에 해당 사진을 찍어 올리시고 계산할때 보여주시면 까르보나라 쿠폰을 주시네요.

저도 바로 참여 하였습니다.

쿠폰은 약 1달 정도 기간이 명시되어있었습니다. 


세트메뉴에 있는 트리플베리에이드와 망고에이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피클과 수저등은 입구 가운데 부분에 셀프바가 준비되어있어서 거기서 가져와야합니다.

물수건이 필요할 경우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건 어글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입니다. 

리콜라치즈와 샐러드를 빵위에 얹어서 드시면 맛있어요. 


두번째로 나온 까르보나라입니다.

다른집보다 약간 마늘향과 맛이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나온 안창 & 치킨 스테이크입니다.

가운데 나온 파인애플과 치즈와 스테이크를 같이 얹어 드시라고 설명해주시네요.

같이 나온 감자튀김도 치킨도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헛 접시가 좀 지저분합니다만 이렇게 스테이크를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으며 맛까지 마음에 든 저녁식사였습니다. 

가족과 연인이 가서 식사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