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근처로 근처로 이동이 적네요.
처음 생길때 가보고 세번째 가보는 황태장인입니다.
대륭1차에 있어요.
외관의 모습입니다. 큰길가에서 바로 보여요.
기본적으로 깔리는 반찬입니다.
이 곳의 물이 참 맛있습니다. 검은콩차가 나오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집에서는 그게 젤 맛있다고 봅니다.
더운 날씨에 주문해본 물냉면입니다. 황태물냉면인거죠.
고기 고명 한개에 황태 무침으로 된게 3~4개 정도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7천원으로 요즘 냉면 가격에 비하면 평균인 듯 합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니 참 좋았습니다. 국물은 일반 냉면집의 맛과 비슷했습니다.
요즘 같이 더운 여름 시원하고 간단하게 점심 해결용으로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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