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맛집] 100%국산 냉장돼지갈비 노마세야 매운갈비찜

범계역 맛집으로 검색하곤 하지만 늘쌍 같은 곳만 가다가 이번에 다른 곳으로 가보기로 하고 방문한 노마세야 매운갈비찜

100% 국산 냉장 돼지갈비라고 되어있네요.

건물 2층에 위치합니다.

찾기는 쉬워요 범계역 2번출구에서 쭉 올라오다보면 바로 보이니까요. 

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점심특선도 있는 것 같은데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시간이 7시쯤인데 사람들이 많이 와있네요. 그래서 아쉽게도 실내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메뉴판입니다. 

매운갈비쯤 2인에, 계란찜, 날치알쌈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뒤쪽에 있는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먼저 국수를 주네요. 김치 국물맛인데 좀 밍밍했습니다. 

국수도 그닥 맛은 ....

같이 나오는 반찬입니다. 두부랑 김치는 너무 좋아요. ㅎㅎ

날치알쌈주먹밥입니다. 헐~~ 블로그에서는 나온것만 보다보니 이렇게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손수 일회용 장갑을 끼고 만드셔야합니다. 

이렇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괜찮은 솜씨죠?

그리고 나온 매운갈비찜 2인입니다.

맵기를 보통맛 50%로 했는데 와 맵네요. 

당면 먼저 먹기 시작합니다.

국물이 정말 예술이네 이 매콤함이 대박입니다. 

그리고 달래줄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맛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앞접시에 이렇게 돼지갈비랑 계란찜이랑 넣고 먹기 시작

돼지갈비는 솔직히 고기맛은 별로였습니다. 질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양념 국물로 모든게 상쇄된다는 느낌

아 이 매콤하면서도 쭉쭉 감기는 맛이 정말 최고였네요. 

그때문인지 잡내는 하나도 안났습니다. 

그리고 이미 주먹밥으로 먹었기때문에 또 다시 주문한 라면사리입니다.

라면사리는 약간 데쳐서 나옵니다. 

이렇게 마저 끓여줍니다. 저 양념들이 라면에 스르르륵 스며드네요. 

지금 포스팅하면서 다시 보아도 침이 고이네요. 

적당히 익혀서 이렇게 앞접시에 놓고 호로록

불닭볶음면 저리 가라 할정도의 매콤함이 밀려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단 맛도 아닌데.... 정말 끌리는 양념입니다.

양념에 별이 다섯개 주고 싶네요. 

고기의 질은 별로였지만 맛있게 매운 노마세야 매운갈비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