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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이 콜라비 당근 마늘쫑으로 같이 담근 채소장아찌

오늘도 요리 블로거 따라하기 편입니다.
요즘은 장아찌에 관심이 있어서 간편식으로 먹을 수 있게 담그는중이네요. 

이번에는 채소장아찌입니다.
그냥 여러가지 채소를 같이 넣고 담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오이, 당근, 콜라비, 마늘쫑을 준비했습니다. 

그냥 먹기 편하게 대충 잘라 넣었습니다. 


5.4리터짜리 누름통인데 2/3 이상 찬거 같아요. 


그리고 장아찌용 간장 소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용량기준: 오이3 당근 1 마늘쫑 반줌? 콜라비1
소스(컵): 설탕2  식초4  소주2 간장2

사용한 재료의 상표들입니다. 사실 간장등 사용한 제품마다 맛이 좀 틀려서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아찌 담을때는 샘표진간장 금F3이 젤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이 있긴하지만요.

이번에 식초대신 특이한게 있다면 피클초라는게 있어서 식초대신 피클초로 바꿔보았습니다. 

위의 용량으로 할때 피클초 한병, 소주한병을 다 썼네요. 


이렇게 다 잠길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기와 접촉을 막고자 누름판으로 눌러주었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김치냉장고에서 2틀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오이가 약간 쭈그러들었네요. 


전체적으로 아삭 아삭하니 맛이 좋아요. 

글보시는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