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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삼척맛집] 새로운 닭갈비를 만나는 성원물닭갈비 성원닭갈비

역시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게 있다면 식도락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다보니 선택의 폭이 좁아지지만 그래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닭갈비를 검색하는중

삼척만의 특징적인 곳이 있었습니다. 물닭갈비? 성원 닭갈비입니다. 

식당은 일반 주택과 같이 생겼습니다. 특별히 주차할 곳은 없고 바로 옆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주택가처럼 상당히 많은 차가 주차되어있었습니다.

11시 전에 도착했는데 1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물닭갈비 9,000원입니다. 가격도 괜찮습니다. 내부는 엣날식 인테리어에 홀과 룸이 있습니다. 룸도 홀크기와 비슷합니다. 

성원물닭갈비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맛있게 드시면 굿!!

오른쪽이 입구고 맞은편이 룸입니다. 

드디어 나온 물닭갈비입니다. 3인분의 양입니다. 그리고 라면사리1, 우동사리1을 추가하였습니다. 


라면과 우동은 이렇게 야채 속에 숨어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깔리는 밑반찬입니다. 

야채가 숨죽으면 이모를 외쳐주세요. 이모님이 오셔서 먹기 좋게 잘 정리해줍니다. 

먼저 야채와 사리를 먹습니다. 그리고 고기 순으로 먹으면 됩니다. 

물에빠진 닭갈비입니다. 

닭볶음탕과는 다른맛이고 미나리랑 야채때문인지 좀 독특한 맛을 냅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맛입니다.

평가는 개인의 맛이므로 직접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