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집] 생활의달인 쫄면 40년 코끼리만두

수원에 이사온지 3년 정도 되어가지만 이곳을 안지는 한 1년 조금 된 것 같네요.

재래시장에 잘 가지 않으니 지나치면서도 그냥 보게된 곳

주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2시쯤이어서 자리 잡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쫄면 40년 코끼리만두

가운데보시면 생활의 달인 패가 딱 붙어 있네요. ^^

메뉴판을찍지 못해서 벽에 붙어있는 것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대표적인 쫄면 가격이 6000원이네요. 콩나물쫄면을 보니 아 기본에는 콩나물이 안들어갔었구나 하는 생각이 이글을 포스팅 하면 드네요. 

내부는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성인 4명이 앉기에는 약간 작은 듯한 테이블 사이즈

테이블마다 놓여져있는 양념통과 수저

이집의 대표적인 메뉴인 쫄면입니다. 

먹을때는 몰랐는데 정말 콩나물이 없었었네요. 

다양하게 먹기 위해서 주문한 김밥입니다. 밥맛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약간 밥이 질은 듯한 느낌?

그리고 같이 주문한 튀김만두입니다. 

보영만두도 그렇지만 쫄면과 만두 아니겠습니까? 

겉은 바삭하고 안은 육즙이 남아있는 맛이었습니다. 

냄비우동입니다. 다른 우동과 다르게 계란이 들어있어서 깔끔한 우동맛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쫄면을 비비고 난 후에 찍은 모습입니다. 

간단한 야채와 양념으로만 된 쫄면입니다. 

맛은 새콤하기보다는 약간 텁텁한맛쪽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싶네요. 

그러나 맛있습니다. 보이는 색보다는 덜 맵고 같이 나오는 장국도 괜찮았습니다. 

입맛은 개인의 취향이니 드셔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