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전집 비오는날은 막걸리와 함께 하기 좋은 종로빈대떡

비오는 날은 막걸리지~ 해서 가게된 곳 안양역 근처에 있는 전집인 종로빈대떡입니다.

방문한지는 1주일이 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안양역에서 명학역쪽으로 걸어가다보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꺽으셔서 조금만 가면 바로 보입니다.

일단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그리고 여긴 세트메뉴가 가성비 좋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사람이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세트메뉴가 괜찮아 보였어요.

밖에서 보았을때는 선술집처럼 작거니 했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고 생각보다 컸습니다.

주문한 모듬전입니다. 그냥 일반적이 맛입니다. 

그리고 도토리묵도 주문했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냥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선술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비오는 날? 막걸리가 부르는날? 안양역 근처에서 가볍게 술한잔할 수 있는 종로빈대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