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 가족모임으로 방문한 화포식당 다산신도시점입니다.
다른곳을 가려다가 문득 화포식당이 생각나서 검색하였는데 처가집이랑 가까워서 더욱 더 편했네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고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이렇게 가다보면 화포식당간판이보입니다.
주차는 건물내에 할 수 있어서 편한편이었습니다.
기본으로 차려지는 반찬입니다. 지점마다 나오는 그릇들이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이렇게 나오네요.
그리고 부족한 것은 직원분에게 말씀하시면 가져다주세요.
화포 육류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있어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 화포식당답게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게는 그리 크지 않다고 보시면됩니다. 저기 보이는 만큼 더 반대쪽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세트1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삼겹살의 양 500g으로 표기되어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해물된장찌개입니다. 좀 맵다고 하는데 그냥 칼칼한 정도의 수준으로 첨에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이 곳역시 불판의 온도를 체크하고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기때문에 편하게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굽는거 신경안쓰고 그냥 드시면 되므로 맛있게 드시면되구요. 역시 화포식당답게 고기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가족들에게 물어본결과 추가로 주문한 목살보다는 삼겹살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빠질수 없는 냉면으로 식사를 마감하였습니다.
화포식당만의 맛있는 고기, 그리고 직원분들의 친절함. 또 하나 칭찬할것은 유아용으로 포크와 그릇이 준비되어있었고 휴대폰받침대까지 제공해주셔서 너무나 좋았네요.
즐거운 점심으로 먹었던 가족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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