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전에 김장을 하고 남은 김치양념이 있어서 절임 알타리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옥션에서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하게된 황토애찬 절임 알타리무입니다.
그런데 잘 검색하다보면 ㅡㅡ;; 완성품이 절임무보다 더 싼곳이 있다는...
그렇지만 한번 절임 알타리무는 어떻게 오는가 궁금하기도 하고 있는 양념 소진도 하고 그래서 주문을 하고 2틀만에 받아보았네요.
위와 같이 배송이 되었습니다.
4kg의 용량인데 2단 정도 되는것 같아요.
사실 김치 담그는것은 손질이랑 절임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현재 다 된 상태이니 넘 나 쉽게 할 수 있을 듯하네요.
냉장고에 얼려둔 양념을 녹이고 그냥 대충 대충 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차곡 차곡 김치통에 쌓아두었네요.
익히기 위해서 일단 베란다에 놓았고 주말이면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부디 맛있게 익어가기를 기원하며 간단한 절임 알타리무 구매기와 김치담그기를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