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인하여 지인도 안만나고 그냥 회사 집 하다보니
포스팅 할 것들이 줄어들고 있네요.
그냥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씩 일상을 올려보곤 합니다.
이번에 올리는 것은 지난 9월 6일 생일에 집에서 주문해 먹은 배달음식을 포스팅해봅니다.
사는 곳 북수원 정자동
매번 시켜먹는 중식, 분식이 아닌 요리용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먼저 파리바게뜨에서 역시 배달해온 티라미슈케익입니다.
주말이라서 배달비 Free네요. ㅎㅎ
다만 배달패키지 300원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요?
그리고 와이프와 먹기 위해서 주문한 아구찜입니다.
배달의민족에서 평점이 높은곳으로 해서 리뷰 보고 주문했네요.
황금물결해물아구찜 북수원점 바로 이곳입니다.
사실 요즘은 리뷰이벤트도 있고 리뷰에서도 댓글로 확인 할 수 있어서 블로그보다는 역시 그 곳 댓글이 나은 것 같아요.
"소" 자의 양이지만 와이프랑 먹기 좋았고 고니도 신선해보이고 아구도 살이 많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맵기 선택은 중간맛으로 했는데 생각이상으로 더 매콤했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 주문한 테트리스찜닭의 까만찜닭입니다.
한마리로 주문했는데 뭐 양은 고만고만 한 것 같아요.
이전에 빨간찜닭이 식었는데도 먹을만해서 주문했었는데... 제 입맛에는 까만찜닭보다는 빨간찜닭이 더 나은것 같네요.
리뷰를 보니 까만찜닭은 많이들 시켜서 주문해보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음식은 개취이다보니 드셔보시고 판단하면 좋을 듯 해요.
집에서 편안하게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던 배달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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