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휴가의 일상입니다.
아침에 일을 보고 드라이브삼아 가게 된 시화나래휴게소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차는 많지 않아서 시화방조제를 타고 시화나래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주말과는 다르게 주차장에는 여유가 있었고 주차를 하고
바다쪽으로 일단 왔습니다.
I love ansan 이라는 조형물이 있네요.
포토존으로 삼으라고 해놓은 듯
여기서 찍으니 뒤에 달전망대가 보입니다.
https://itshue.tistory.com/49
이전에 포스팅한 것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어차피 내부는 변하지 않았을 것 같으니까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둘러보는 여유있는 시간입니다.
약간 안개낀 듯한 하늘과 서해지만 바다색이 이뻐보이네요.
한장 한장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해보았습니다.
대부도 쪽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로 이곳을 건너게 되면 방아머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휴게소 바다가쪽에 있는 광장인데
원래는 이곳에 갈매기가많아서 새우깡을 주던곳인데
오늘은 갈매기가 보이지 않았네요.
다들 어디를 간것인가?
그냥 차분하게 둘러보았습니다.
주차장쪽에 있는 휴게소입니다.
간식거리가 필요하신분은 이곳에서 사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출발하기전에 찍어본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많이 안보였는데 차는 어느정도 있었네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드라이브 하기 좋은 안산 대부도 시화나래 휴게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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