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 곳은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이학순베이커리입니다.
집에서 거리상은 지지대고개에 있는 곳이 더 가깝고 규모도 크지만 식사를 하고 들어가기전에 잠시 들렸네요.
위치는 주택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이학순베이커리 외관입니다.
깔끔하게 "빵" 이라는 간판과 함께 보이는 이학순 베이커리
테이블은 코로나때문에 한쪽으로 치워져 있었습니다.
물론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았기때문에 그냥 한편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앞에 보이는 빵 2종류가 제가 비싸서 ㅡㅡ; 구매하지 못한 빵입니다.
내부사진은 하나 하나 찍기에는 그래서 그냥 입구에서 간단하게 스냅형식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러니 아~ 이렇구나 하고 그냥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빵 하나 하나 디테일이 없습니다.
일반 베이커리 수준의 빵 구성입니다.
가격은 좀 있긴 하지만 카페 베이커리 정도의 가격이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하여 대표적으로 보이는 빵 3개에 대해서 포장해 왔습니다.
제가 포장해온 빵입니다.
이게 대표적인 빵으로 되어있는 몽블랑입니다.
겹겹이 결이 있는 빵
그리고 위에 발라져 있는 단맛이 정말 부드럽고 맛을 더하네요.
근래 들어 갔던 베이커리중 가장 맘에 드는 빵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빵도 맛을 보았는데 역시 대체적으로 단맛이 적절하여 맛있었습니다.
속에 들어가는 치즈와 크림등이 빵과 잘어울려있었으며
특히 3개의 빵을 먹어보면서 느낀것은 윗면에 단맛을 내며 발라져있는 그 무엇인가가?
이 빵들의 맛을 더 돋보이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