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방송을 보고 가보고 싶었지만 쉽게 가지못했던 집. 오늘 드디어 방문 이셰프의 도삭면
주차는 가게 앞에 하기 힘들다.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역시 저녁시간은 만차!!
좀 더 걷더라도 일동주민센터에 주차를 했다.
홀 내부 사진입니다. 테이블과 안쪽에 좌식테이블이 있습니다.
메뉴판은 찍지못해서 생략합니다.
이달의코스 15000원짜리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저녁시간 바쁘다고 거절당함.
그냥 짜장과 짬뽕, 양장피를 주문 했습니다.
먼저 짬뽕이 나왔습니다.
국물은 사골육수의 맛에 고기가 더해진 담백한 맛
오징어 반개가 들어있습니다.
가위로 잘라 드셔야함.
홍합은 몇개 안들어 있습니다.
짭짤하니 사골육수와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짜장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달콤짭짤 입에 잘 달라붙어요.
맛있다는 말입니다.
여기면은 도삭면 식감이 좀 다른곳과 달라요.
약간 안익은듯 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납니다.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나도 쉽게 불지가 않아요.
마지막으로 양장피
다른곳과 좀 다른데
담백하니 맛있어요.
이렇게 덜어 야채와 냠냠!!
너무 담백하게 먹고 있는데 이상하다.
왜 겨자의 톡쏘는 맛이 없지 하는순간 옆에 통으로 따로 주신 겨자소스 발견 흐흐
겨자소스를 뿌리지 않아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앞접시에 살짝 뿌려먹었는데
그냥 겨자소스 없이 담백하게 먹는게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짜고 달지만
그 맛이 잘 어울려진 음식이었습니다.
맛있어요 ㅎㅎ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맛집] 고잔동맛집 상견례 지인 접대 북해도 일식 (0) | 2017.09.13 |
---|---|
[안산맛집] 자연밥상 청대문 곤드레밥상 (0) | 2017.09.12 |
[수원맛집] 수원북문 황실 짬뽕전문점 (0) | 2017.09.12 |
[경기도광주맛집] 홍익돈까스 (0) | 2017.09.10 |
[전주전통찻집] 한방쌍화탕 다인촌 (0) | 2017.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