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관양동맛집으로 검색해서 알아본 곳인데 곰탕이나 갈비탕은 자주 먹는 것이어서 다음으로 넘겼던 곳입니다.
그러나 요즘 티비에서 육전이 나와서 먹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네요.
안양 관양동맛집 본가나주곰탕
건물 외관의 모습입니다. 좀 낡아보이는 외관
1층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걱정 없는 곳이 베스트인듯
옆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앞에 대기 자리도 준비되어있네요. 바로 문열고 들어가시면됩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홀은 넓은 편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손님이 별로 없었네요.
간간히 배달 주문으로 라이더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갈비탕과 육전한접시를 주문하였습니다.
드뎌 주문한 육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고기와 뒷맛의 계란이 달달함을 몰고 오는 맛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깍두기가 역시 곰탕집답게 맛있네요. 김치가 맛있는 집이 맛집
그리고 이어나온 갈비탕입니다.
갈비탕은 다른 곳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으로 생각이 드네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계란지단과 파가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뼈를 분리하고 깔끔하게 한번 더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깔끔한 갈비탕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
옆에 있던 손님이 나가서 마저 창가쪽과 뒷편을 찍어보았습니다.
식사후에 주자창에 내려와서 찍은 사진
메뉴와 사진 가격이 나와있어서 한 컷 더 찍게 되었네요.
먹고 싶은것을 먹어서 그런지
후회없이 잘 먹은 저녁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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