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메일을 확인하다가 눈에 띈 진공포장기입니다.
그냥 이전에도 관심은 있었지만 그렇게 필요할까? 싶어서 지나쳤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
제품을 받은지는 한달이 넘은 시점이라서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지금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색을 하니 제가 구매했을때보다 조금 더 싸진것 같네요.
본체와 옵션으로 같이 주문한 진공포장 전용비닐 세트입니다.
본체 포장을 오픈하면 이렇게 사은품으로 같이 제공되는 진공포장 비닐 10매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구성품을 한번 모아서 더 찍어보았습니다.
설명서와 본체, 전원연결선, 사은품
코드가 유럽형이라서 앞에 부분이 한국형보다는 얇아요.
그런데 멀티탭에 그냥 꽂으면 전기는 통합니다. ㅋㅋㅋ
제품을 찍어보았습니다.
흠 뭔가 좀 허술해 보이긴 하는데 사진과 같습니다. ㅎㅎ
제품의 작동은 간단합니다. 위의 2개의 버튼이 있는데
하나는 그냥 실링하는것 하나는 진공처리해서 실링하는거
이렇게 보시면 되요.
양쪽에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주황색은 열때, 푸쉬모양이 있느곳은 닫을때 사용하면됩니다.
열어보시면 안에도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중앙에 2군데 주황색은 비닐고정고리쯤보시면 되구요.
실질적으로 작동하는것은 하단의 갈색 부분에서 되는것같아요.
제품의 하단 모습입니다.
Freshpack Pro 이게 제품명인가? ㅎㅎ
그리고 같이 주문한 진공비닐팩입니다.
이건 뜯어서 쓰는게 아니라 쓸만큼을 자른후에 실링하고 다른쪽을 진공이나 실링해야 합니다.
자 그럼 테스트삼아 작동해보았습니다.
제품을 열어서 비닐을 넣었습니다. 고정고리까지 넣고 닫으시면됩니다.
그리고 우측 사진과 같이 우측의 버튼을 누르면 적색불이 들어오면서 작동이됩니다.
사진과 같이 실링된게 보이죠?
이제 실전으로 해봅니다.
남은 고기를 사진과 같이 넣고 이제는 좌측의 Vac Seal을 눌러줍니다.
그럼 사진과 같이 점점 비닐이 쭈그러지는게 보일거에요.
완성된 사진입니다.
약간 진공포장이 덜된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름 흉내는 낸거 같아요.
간단한 실링부터 진공포장까지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남은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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