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에 이어 방문한 곳은 흔하수교입니다.
원래 생각했던 것은 포천의 하늘다리였던거 같은데
포천 출렁다리 검색을 해도 나오길래 바로 고고 씽 했네요.
검색은 은하수교를 하거나 은하수카페를 하라고 다른 블로그에서는 되어있었는데
왜 은하수카페를 검색해라 했는지는 이따가 알게 됩니다. ㅎㅎ
은하수교 주차장입니다.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서 가면됩니다.
은하수교를 걷다보면 좌측사진과 같이 카페가 나타나는데
저곳이 바로 은하수카페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은하수교와 아주 가깝기때문에
저곳을 네비에서 찍으라고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은하수교쪽으로 더 가다보면 아~ 하는 감탄이 나옵니다.
은하수카페 뒷편이 이렇게 은하수교랑 이어져있습니다.
카페에서 차한잔 하실분은 이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은하수교입니다.
가로 질러서 되어있기때문에 흔들다리? 출렁다리? 라고 해놓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주변에 설치되어있는 것들과 은하수교로 다가갈 수록 현수막이 붙어있었습니다.
스탬프투어도 할 수 있고 은하수교 이용시간이 연장되었다는 것도 볼 수 있네요.
오전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됩니다.
입구쪽에서 찍어본 은하수교입니다.
맨 뒤편의 정상까지는 산책로로 만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중앙에 일렬로 이렇게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막아 놓았다고 하는 것 같은데........ 코로나때문일가요?
흠 밑에 보니 무섭습니다.
전 유리로 된 다리가 싫습니다. ㅎㅎ
옆으로 살살~ 후다다닥 갔습니다.
그런데 이 다리는 그렇게 흔들리지는 않았어요.
다리 옆으로 좌,우측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으로는 산책로 길이 다리로 또 하나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철원 한탕강 은하수교 지형 안내와 안전수칙이 사진과 같이 되어있었습니다.
옆으로는 밑으로 내려가는 산책로길과 위로 올라가는 산책로 길이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올라가는것과 내려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뱀조심이 되어있었고
위쪽에서 내려오시는 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위쪽에는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하셔서 바로 차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처음 다리 입구쪽입니다.
이렇게 찍고 찍고 온 여행후기네요.
좀 더 여유롭게 즐기다 와야하는데
관광지만 찍고 온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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