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당수동맛집 갯마을 바지락 칼국수, 보쌈

수원에는 칼국수 맛집이 꽤 됩니다.
그냥 집근처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주차가 가능한 곳.
그렇게 찾다보니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인 갯마을바지락칼국수,보쌈집이었습니다.

건물의 모습입니다. 좀 오래된 듯 한 모습이고 사이 도로에 있어서 지나가게 되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사진과 같이 갯마을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충분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들어가서 찍은 내부의 모습입니다. 
보이는 곳 말고도 안쪽으로 룸이 작게 2개 정도 더 있습니다. 
칼국수의 가격은 거의 변함없는 듯 했습니다. 
좌측하단의 갯마을 차림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카운터 맞은편에 보리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보리밥은 드실만큼만 가져가 주세요. 이렇게 써있습니다.
칼국수의 양이 적은 양이 아니므로 그냥 입가심용으로 가져다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열무가 없어서 그냥 있는 상추로만 비벼보았는데
이 후 보니까 열무김치도 나왔습니다. 
반찬나오는것을 보고 가져다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나온 밑반찬입니다. 바지락칼국수 3인과 보쌈 1인을 주문한 후의 반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칼국수 3인의 양입니다.
보기에는 많은가? 하고 의심을 했지만 먹다보니 적당한 양입니다.
그리고 바닥으로 바지락이 깔려있습니다. 

맛집답게 면도 굿, 국물도 굿입니다. 

보쌈 정식 1인분의 양입니다. 
역시 푸짐해보입니다. 그리고 다른것은 김치입니다. 말린김치속에 속이 들어있습니다. 
고기의 경우에는 돼지고기의맛이나는 그 맛입니다.
그렇다고 비린내가 난다는것보다 묵직한 수육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다 먹고난 바지락을 쌓아보았습니다.
칼국수양도 바지락의 양도 가격 7천원에 비해서는 아주 풍족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인기가 있는 듯 싶네요. 

바지락칼국수가 땡기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