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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고색동 맛집, 이베리코 고기 외식중학교

수원 고색동 맛집이자 수원 이베리코 고기 맛집인 외식중학교입니다.
블로그 검색을 하면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자~ 이제 사진으로 둘러 보겠습니다. 

건물의 외관입니다. 앞쪽에 제가 좋아하는 반할소(이전 반값소)도 있습니다. ^^

주차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넉넉합니다.
규모만큼이나 주차장은 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특별한 불편 없이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곳입니다. 

내부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빡빡히 차 있는 테이블들입니다. 
그런데 손님은 없네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점심 식사시간인데 2테이블만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이렇게 불판이 있습니다. 
다른곳과 특이하게 생긴 불판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는 앞접시 겸용의 돌판이 있습니다. 
세팅에서 보는 것처럼 특이하게 포크와 나이프가 있네요. 
이건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용도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이베리코 스페셜 700입니다. 

구성은 꽃목살+갈비살+갈매기살+황제살+배꽃살입니다. 

한상차림으로 위에서 항공샷을 찍어보았습니다.
테이블이 가득차네요. 

차려진 반찬들을 나눠서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세가지가 제공되는데
주황색 저게 가장 제 입맛에는 맛네요. 

불판은 고기와 숙주 두곳의 불조절이 가능합니다.
직원분이 먼저 숙주를 올려주고 위에 소스를 뿌려주었습니다.
고기는 직접 구우시면 됩니다. 

자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할 고기입니다. ㅎㅎ
사진과 같이 굽고 자신의 앞접시겸인 돌판위에 넣고 썰면됩니다.
스테이크 기분을 내어보는 것입니다. 

이베리코소세지입니다. 저게 한개에 3천원입니다.
주문시 소세지를 달라고 하니 직원분이 한개라고 말씀을 해주시네요. ㅎㅎ
메뉴판에는 여러개가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여튼 비싼 소세지입니다. 

사진과 같이 다른 고기들도 불판에 올려놓고 자신의 식성에 맞게 드시면되요.
그리고 소스도 하나씩 찍어서 맛보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잡내 없고 소고기처럼 식감이 좋은 고기였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된장찌개입니다. 차돌 된장찌개로 감칠맛이 나는 된장찌개였습니다.

물냉면입니다. 이건 제가 맛을 못보아서 ^^

마지막으로 폭탄계란찜입니다. ㅎㅎ
포기만큼 맛도 괜찮은 녀석입니다. 
짜지 않고 담백한 계란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이베리코고기
다양한 부위를 맛보는 맛이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가족과 또는 회식장소로 추천할만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