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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럭시탭S7+ 확장을 위한 Baseus USB-C허브

갤럭시탭S7+을 중고로 구매한 후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유튜브로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또 지름신을 오게 한게 있었네요.
바로 확장을 위한 USB-C 허브입니다. 

기기에 설치가 가능하고 보기도 좋아보였던 Baseus 6 in 1 USB C허브입니다.
Baseus Bend Angel No.7 Multifunctional Type-C HUB Converter[Upgrade]
알리에서 구매를 하고 한 2주 안쪽으로 받아본 것 같네요. 

그냥 또 모셔두다가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제품 포장입니다.
하단의 테이프를 표시된 방향으로 뜯어서 그대로 빼면됩니다.
포장은 휴대폰 포장처럼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보는 사진과 같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추가 두께를 위한 패드는 사진처럼 한개만 있었는데
제품에 한개가 껴져있어서 총 2개의 두께 조정을 위한 패드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제품 본체 1개

제품의 외관을 찍어보았습니다.
깔끔한 마감과 기능이 돋보입니다.

USB-C 허브의 구성은 쇼핑몰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각 단자와 지원되는 것들이 나와있네요. 
실제 사진은 제가 올린 것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패드는 아이패드와 맥북용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역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어때요? 참으로 깔끔하지 않나요?

충동구매를 불러오는 맛? ㅎㅎ

그러나 제꺼는 아이패드도 맥북도 아닙니다.
갤럭시탭S7+ 입니다.

자 그럼 제꺼에 설치해 보아요.

USB C 단자 입구를 기준으로 우측 모서리에 딱 장착이됩니다.
기본에 들어있는 패드를 그대로 사용하시면됩니다.
지금 삼성북커버 정품이 붙어있는 상태로 딱 맞다고 보시면됩니다.
옆면은 우측 사진과 같습니다.
정면 측면 모두 보기 좋아요. 

후면의 모습입니다. 
ㅎㅎ 깔끔하게 되어있는데 선 정리가 좀 필요하네요. 

측면을 확대하여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스피커 부분도 사진처럼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연동이 됩니다. 

자 이제 단점? 문제점입니다.
유튜브에서 볼때는 키보드커버 케이스여서 문제가 없었는데
정품커버의 경우 사진과 같이 스탠드 모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허브를 위로 올려야합니다.
왜냐?
그냥 그상태로는 접히지 않아서 스탠드 모드롤 쓸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정말 ㅠㅠ 
안타까운..... 그냥 일반 허브나 똑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그래서 다시 포장박스안에 넣었습니다.
넣으면서 이 제품이 구 제품과 다른점은
바로 On/Off 버튼이 있다는거에요.

좀더 깔끔한 장착을 기대하고 구매하였지만
삼성정품커버 케이스 사용자는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