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당일치기여행] 오죽헌/시립박물관

강릉당일치기여행으로 중앙시장을 들러 다음에 도착한 곳이 바로 오죽헌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습니다. 조금 대기하고 있다가 역시 빠지는 차량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가 있어서 둘러보시면 정말 자세하게 잘 나와있네요. https://www.gn.go.kr/museum/index.do

오죽헌입구와 옆에 매표소가 보입니다. 

입장료는 어른이 3000원 어린이가 1000원입니다. 

매표소를 이용하던지 아님 무인매표소를 이용해서 발권을 하시면됩니다. 

입구쪽에 있는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있는 강릉 오죽헌, 박물관에 대한 설명과 안내지도. 

발권을 하고 이제 사진으로 둘러보아요. 

율곡이이님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정원이 있었습니다. 

특이한 검은 대나무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드라마를 찍었던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있었습니다. 

오죽헌의 안내도와 오죽헌의 안내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사임당의 생가와 박물관이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이쁘게 들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비가 내려서 불편은 좀 있었네요. 

앞쪽에 보이는게 박물관

오른쪽에 보이는곳이 생가입니다. 

이곳이 율곡이이가 태어난 몽룡실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율곡이이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문성사입니다. 

사진과 같이 생가를 둘러보시면됩니다. 

5천원권에 등장한다는 벼루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율곡 기념관으로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에 관련된 역사적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맞은편으로 내려오면 시립박물관 역사박물관 기념품 샵등이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시면 좋은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가기전에 신사임당의 동상이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사임당 신씨.

역사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 검은 대나무가 바람에 몸을 흔드는 소리와 마당 가득 들어앉은 오후 햇살의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안내처럼 편안하게 둘러 보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