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램 2022년 신제품 16ZD95P-GX5LK 언박싱 및 윈도우 설치

요즘 11번가와 옥션/G마켓에서 
노트북에 대한 특가 경쟁이 있습니다.

집에서 계속 거주하다보니
거실에서 TV보면서 뭔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중고를 알아보다가
특가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노트북은 주문후 익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송짱

 

택배 박스에는 이렇게 본체와 이벤트마우스상품, 패드가 들어있었습니다.

노트북 박스는 이전에는 화이트였는데
요즘은 이렇게 재활용색의 박스를 사용하네요.

옆면에 있는 모델명을 찍어보았습니다.

드뎌 박스 오픈
그냥 다른 노트북과 같이 이렇게 종이달력형식의 만들기가 들어있고

휴대폰 박스포장처럼 노트북이

그리고 그 아래 구성품이 들어있는 구성을 택하고 있습니다. 

구성품 전체를 찍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LG그램 노트북 16인치의 포인트를 정리해봅니다.

1. 최신 Intel Tiger Laker Refresh : 새로움의 표준 최신 인텔 프로세서
   흠...그런데 같은 가격이면 amd가 더 빠른듯 ㅎㅎ

2. 프로페셔널한 디스플레이
   초고해상도 WQXGA (2560x1600)와 16:10 화면비, DCI-P3 99%색채현휼로 더욱 선명하게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같은 가격대에 QLED이기때문에 선호하는것을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15인치에서 16인치로 관심이 갔던게 화면비 16:10 이 비율이었습니다.

3. 대화면을 더욱 가볍게 초경량 1,190g 
  - 그램의 특징이죠. ^^

4. 그램을 그랩답게 그램의 특별함?
  - 빠르고 강력한 썬더볼트4 : 요즘의 긴본
  - 미국방부 내구성 통과: 요즘은 기본
  - 80WH 대용량 배터리: 이 제품의 특징 굿~~~ 근데 실사용은???

자 이제 다시 노트북으로 돌아가서 둘러보겠습니다.

윗면에는 비닐이 붙어있는 상태 
그냥 그대로 유지 중 

뒷면입니다.

그리고 우측면
제가 좋아하는 USB 포트가 있어서 구매한 이유중 하나

좌측의 포트
요즘 요가나 이런것들은 그냥 USB C-Type만 있어서
이렇게 HDMI포트가 있는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충전단자가 C-Type이라서 좋은 특징이라는데 흠...저는 그냥 이전 아답터가 더 좋은 ^^

노트북 본체를 오픈해보았습니다.
프리젠트모드인 180도는 되지 않네요. 그냥 좀 휘는 정도라고 보심되요.
그리고 블랙을 두번째 세팅해보는데
역시 개인적으로 그램은 화이트가 이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인텔마크, 내장그래픽

 

키보드 사진과 터치패드 사진입니다.

키보드이 경우 깊은스트로크로 설명되어있어서 그런지 이전 그램보다는 좀 강도가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터치패드는 확실히 커진 느낌

어답터는 이전모델과 같은 뚱땡이 
다만 연결부분만 C-type으로 되어있음

FreeDos 모델이기때문에 부팅을 하면
이렇게 매뉴얼이 뜹니다.
다시 F2키를 눌러서 Bios 모드로 진입해봅니다.

모델과 사양확인

부팅을 USB HDD로 선택을 해놓으니
사진과 같이 USB 선택 화면이 뜹니다.

OS설치 시작

 

이렇게 OS가 다 설치되면
바로 드라이버 설치 화면이 뜹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복구영역에 드라이버 설정 파일이 들어있기때문에
이것을 없애지 않는한 바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자동으로 계속 실행되었으면 하는데 한번씩은 확인 버튼을 눌러줘야하네요.
그게 좀 아쉽습니다.

키보드 키스킨을 덮어보았습니다.
내꺼는 소중하니까 ㅎㅎ

제가 좋아하는 마우스와의 조합으로 한 컷 마저 찍었습니다.

다음은 SSD 분해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느끼는 점을 말하면
1. 디자인은 화이트가 이쁘다
2. 16:10의 비율로 바뀌면서 4:3 비율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광고에 있는 하단 영역 부분이 늘어난 장점때문에
3. 16인치 풀키보드 장착 및 터치패드가 커져서 기본 손위치에서도 터치패드가 닿아서 눌러진다.
4. 큰만큼 타자를 칠때마다 화면이 흔들린다. 

이외에는 다 장점입니다. ㅎㅎ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