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옥 떡카페 소담행 예쁘다.

안산 한옥 카페 소담행
떡카페이기도한 소담행

간단히 안산 한우귀인촌에서 갈비탕을 먹은 후

https://itshue.tistory.com/1120
근처 카페를 검색하는중 눈에 띄여서 바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안산 부곡동 왕갈비탕 맛집 귀인한우촌

어디론가 들어가다보면 보입니다. ㅋㅋ

그런데 제가 생각한것은 산속쯤 있으려나 했는데
그렇게 산속은 아니었어요. 

외관의 모습입니다.

주차는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고
맞은편에 그리고 우측으로 틀어서 올라가면 다른 회사앞에도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에 주차요원이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방문이 많은.

자리에 앉아서 찍어본 맞은편 주차장

떡카페라서 그런지
입구로 들어가면 메인에 이렇게 떡들이 있습니다.
흠 단가가 좀 있습니다.

우측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는 룸으로 나눠져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커피는 적당한데 그외에 가격은 좀 착하지 않은 가격입니다. 

뒷마당을 찍어보았습니다.
비가와서 앉을 수는 없었지만 이런 운치가 있네요. 

내부를 사진으로 더 둘러보겠습니다.

사랑방같은 느낌이듭니다. 

손님용 객실같이 따로 있는 테이블쪽
이곳으로 저는 이동했습니다. 

차임벨입니다. 

작은룸의 테이블

그리고 입구쪽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2인실룸으로 되어있어서 꽁냥꽁냥 데이트 하시는분들이 보기 좋았어요. 

제가주문한 십전대보차와 대추차입니다.
들고오는 과정에 좀 흘렸네요. 

이렇게 차뚜껑을 열면 ^^
대추만 있는게 대추차, 잣이 들어있는게 십전대보차입니다. 

같이 주문한 건포도떡

제 십전대보차입니다. 

줄기차게 손님들이 들어오는 인기 카페였습니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는 많이 있는데 떡카페는 처음 방문한 곳이네요. 

운치가 있는 한옥카페 떡카페 소담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