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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휘카페를 구매한 후 커피 캡슐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여러 캡슐이 있지만 연한 커피를 선호하여 콜롬비아 캡슐을 구매하였습니다.
배송비까지 하면 12000원 가량 되는 것 같고 한 박스에 30개가 들어 있다고 하니
개당 400원 안쪽으로 되는 것 같네요.
박스 포장된 상태입니다. 30개라고 갯수가 써있고 오픈하면 우측 사진처럼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요.
마치 미니쿠키나 과자 소포장같이 되어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사진과 같이 캡슐이 들어있습니다. 돌체캡슐과는 왠지 저렴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휘카페 정수기의 커피 트레이에 이렇게 넣으면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그리고 중앙에 있는 power 버튼을 누르시면 전원이 켜집니다.
LED로 하나 하나씩 불이 켜지면서 커피머신이 기동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준비가 되면 위의 사진과 같이 메뉴가 뜹니다. 원하시는 상태로 누르시면 추출이됩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번씩 뽑아본 사진입니다.
현재 커피머신이 3개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편한 머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트레이만 넣고 버튼만 누르면 끝, 그리고 간단하게 흐르는 물에 쓱쓱 씻으면 청소도 끝.
캡슐가격도 네소에 비해 1/2 가격으로 저렴합니다.
맛은?? 개인차가 있을 듯 하네요.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휘카페를 사용하신다면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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