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깍두기담그기

일요일의 일상~ 깍두기담그기, 고추장아찌담그기, 알타리무김치담그기 주말이 되어도 요즘은 집콕을 하고 있는 일상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변화된 하루 하루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제는 좀 나아진 듯 하지만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조심해야 할 시기. 날이 쌀쌀해지고 주변 도로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이번주로 하여 단풍놀이를 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게으름으로 인하여 잠시 주춤하다 집콕을 하게 되었네요. 토요일은 그냥 티비와 웹툰으로 보내고 오늘 일요일 또 그렇게 보내자니 너무도 아까운 생각이 들어 마트에 갔습니다. 채소 가격이 많이들 내렸네요. 1. 깍두기 담그기 무 가을 무의 경우 어떻게 해도 맛있다는 무가 오늘 세일을 하여 간단히 깍두기를 담기 위해 사왔습니다. 무 2개로 깍둑설기를 하고 설탕과 소금으로 1시간 정도 절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블로그를 검색하..
슬기로운집콕생활 사계절 동치미 손쉽게 담그기 슬기로운 집콕생활이자 힘든 주말이 되어버린 하루. 요즘 요리 유튜브를 자주 보고 있었는데 한달전쯤부터 눈에 띄어 언젠간 담아봐야지 했던 바로 동치미 쉽게 담그기. 마트갔다가 무가 싸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김치외 나물류는 손질이 반인 것 같습니다. 손질만 되어있다면 무엇이든지 못담으리오? 그렇지 않나요? 저만 그런건가요? 지금 사진에 나와있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양배추입니다. 추가로 반절 정도가 더 들어 갔습니다. 저를 이렇게 이끈 유투브를 소개하겠습니다. youtu.be/dvHb4_FGiHg 정말 이보다 더 쉬운 동치미는 없었을까요? 소금하고 스프라이트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준비하고 담아보았습니다. 아래에 열무를 넣고 실파를 넣고 양배추를 넣고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