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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요리

봄나물요리 맛간장으로 손쉽게 만들어보는 민들레무침 계속 이어지는 봄나물요리 손쉽게 만들어보는 밑반찬 민들레무침입니다.민들레는 데치는게 아니라서 좀 더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채에 놓아두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먹기 좋게 반절로 잘라도 좋지만 간을 하면 숨이 죽을 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해봅니다. 물기뺀 민들레에 양파1개, 당근 조금을 썰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오늘도 맛간장이 있어서 맛간장기준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맛간장2T, 멸치액젓1T, 매실액1T, 마늘1T, 고춧가루2T, 굴소스1T, 참기름1T양념장을 넣어 손으로 잘 버무려줍니다. 간은 약간 짭짤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참기름을 넣어서 그런지 민들레의 약간 쓴듯한 맛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다음에는 식초를 첨가해보면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그리고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봄나물요리 맛간장으로 하는 향긋한 참나물무침 어제 이은 봄나물요리 포스팅입니다.향긋한 참나물무침입니다.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는 참나물이죠. 먼저 깨끗이 씻고 길다른 대를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끓는물에 소금 1T를 넣고 살짝 데져춥니다. 차가운물에 2~3번 씻어줍니다. 역시 집에 맛간장이 있어서 맛간장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맛간장1T, 멸치액젓1T, 다진마늘1/2T, 참기름 1T참나물의 물기를 짜준후에 준비된 양념으로 버무려주면 완성먹기 좋게 깨를 위에 올려주시고 끝 손쉽게 만들수 있는 향긋한 참나물무침이었습니다.
봄나물요리 유채나물무침 마트갔다가 구매하게된 봄나물 유채나물입니다. 먼저 한봉지의 양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끓는물에 소금 1T정도를 넣고 2분정도 데쳐줍니다. 이렇게 숨이 죽을때 건져냅니다.그리고 차가운물로 두세번 씻어주고 채에 걸러서 물을 뺍니다. 양념으로는 맛간장이 있어서 맛간장으로 해보았습니다.맛간장 1T, 다진마늘 1/2T, 참기름 1T(다른 블로그에는 들기름으로 되어있는데 참기름 소진을 위해서), 멸치액젓1T, 고추가루 1/3T 를 넣었습니다.물끼를 빼고 위에 준비한 양념으로 무쳐줍니다. 그리고 먹을때 깨소금을 올려 마무리하면 끝약간 시금치와는 다른 맛(약간 좀더 쓴느낌?)의 유채나물무침이 완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