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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드라이브코스

비오는날의 드라이브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탄도항에 이어 선재도를 향했다가 영흥도까지 들어가야 해수욕장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유턴을 하여 대부도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보기 좋은 곳 방아머리해수욕장 방아머리해수욕장 입구에 생긴 조형물~~ 하트 하트 합니다. ㅎㅎ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요. 또 안오는 듯 했는데 도착하니 조금씩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해변가는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느껴야합니다. 그리고 모래를 밟아봐야합니다. 새우깡으로 갈매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커플들 갈매기들이 계속 따라다네요. ㅎㅎ 상가쪽과 이어진 해수욕장 와 이렇게 길었나요? 이전에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 ........ 갯벌쪽으로 나가보았습니다. 갈수록 좀 더 단단해지네요. 이전에 작은 게도 잡고 조개도 잡았었는데.......
비오는날의 드라이브 탄도항(누에섬), 여름 휴가 당일치기 지인의 휴가가 2틀이 남은 시점 그냥 집에만 있는다고 해서 바람이나 쐬러가자 하고 불러내서 가게 된 곳입니다. 사실 비가 많이 내린다고 했기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도 했지만 간만에 비를 맞아보는 갬성을 느끼고 싶기도 해서 출발 하게 되었네요. 주차는 1주차, 2주차가 있었는데 1주차는 바로 들어가서 우측 2주차는 원래 탄도항(누에섬) 주차장 같았습니다. 제가 주차한 곳은 2주차인가? 거기에 주차했습니다. 어차피 거리는 200m 정도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었는데 많은 변화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나갈려고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 바람이 불어서 좀 그렇긴 했습니다. 이전에 보지 못한 곳이라서 가서 보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멀리 케이블카가 있는데 어? 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