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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천여행지추천 비둘기낭, 비둘기낭폭포, 한탕강주상절리길

포천여행지, 포천가볼만한 곳으로 방문하게 된 비둘기낭입니다.
이전에 드라마에서 인상 깊게 본 곳인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네요. 

여름날씨라 사실상 ㅡㅡ;; 나가기 싫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무래도 그냥 포스팅용으로 찍고 찍고 인듯하네요.
비둘기낭 캠핑장도 바로 입구쪽에 있는데 운영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주차자장은 넓어서 편하게 주차 걱정은 노노~
주차요금도 없으니 요금 걱정도 노노~
그냥 둘러보기 편한 상태였습니다. 

I LOVE GEOPARK

옆에 공원간이 산책로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무덥다는것?
너무 더워서 밖에 있기 힘들어요 ㅎㅎ

주차장에서 100m 정도 오면 비둘기낭폭포로 갈수있습니다. 

촬영명소비둘기낭으로 되어있네요.

바로 앞에는 관광안내소와 매점이 있습니다.
필요한 간식거리가 있다면 사시면 될 것 같아요. 

비둘기낭 입구에서 방문자QR코드나 일지대신에 이렇게 전화로 방문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비둘기낭의 입구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되어있네요. 

이 계단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됩니다. 
우측의 협곡쪽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은 모두 주상절리로 되어있습니다. 
보통 주상정리하면 제주도 여행시 많은 설명을 보았는데 한탕강 일원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의 저곳이 바로 비둘기낭입니다. 
물 색이 독특하죠? 방문객이 많지는 않지만 포토존으로써의 가치가 톡톡한 것 같습니다. 

밑으로 내려와서 촬영해보았습니다. 
너무도 이쁜 물색이 갬성을 자극하네요. 

옆에 있는 안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비둘기낭 설명이 아닌 한탕강 협곡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네요. ㅎㅎ

이건 비둘기낭으로 내려가는 문쪽인데 지금은 출입금지입니다.

다시 올라가는 길에 계단을 찍어보았습니다. 
얼마 안되는 계단이지만 마스크도 쓰고 몇일간 집콕하다가 나와서 그런지 힘들었습니다.
운동부족을 실감하는 하루 였네요. 

나와서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찍어본 포천시 종합관광안내도입니다.

자연이 살아 있는 포천시 관광지
좀더 시원한 계절에 방문하면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