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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호매실 주차가 편한 갈비살맛집 살살녹소

이전에 고색동맛집으로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곳
나중에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가게 되었네요.

일단 기존에 가던 가성비 좋은 고깃집과 같은 건물입니다.

건물의 외관입니다.
"살살녹소" 가게 이름인데 고기가 입속에서 살살 녹아서??
이미 사람들이 많네요.
자리가 있을려나? 싶기도 하고 코로나 시대에 좀 위험스러운거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제목에 적은 것처럼
주차걱정없이 찾아갈 수 있는 고깃집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후식용 커피와 선물세트 홍보가 눈에 보였고
옆쪽에 QR코드, 온도체크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안쪽 카운터에도 방문자체크는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편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본으로 차려지는 찬입니다.
옆쪽으로 나눠서 차려진것도 있어서 한상 푸짐해 보이기도 했네요.
참고로 셀프바가 있으니 
부족한 것은 그 곳을 이용하시면됩니다.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자리에 앉아서 먹고 오다보니 추가 사진은 없네요.

불이 들어오고 서비스 선지국입니다.
흠 이미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왔기때문에
맛을 보았습니다.
ㅋㅋㅋ 그냥 별로 ㅠㅠ

개인 양파는 1인 그리고 마늘과 쌈장은 2인에 1개씩 놓아졌습니다.

테이블위에 있는 메뉴와 가격입니다.
이 곳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소생갈비살입니다.
한판 800g에 65000원 메뉴입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다른 메뉴들은 별로란 말이 많았기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소생갈비살을 주문하였습니다.

드뎌 나온 갈비살입니다.
이 곳에서 나온 갈비살은 뭉터기 같은 느낌
다른 곳의 갈비살보다 좀 정리 되지 않은 듯 한 느낌이 드네요.
두꺼워요.

그리고 둘째가 좋아하는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고기짓의 그 면

불판에 올려놓고
먹기 좋게 구워보았습니다.
성인 2명이 먹기에 딱 좋을 양이었어요. ㅎㅎ
어린자녀와 갈경우 식사와 함께 먹기 좋은 양.
식감은 역시 갈비살이라서 맛있습니다.

가기전에 실내 사진을 위로해서 한 컷 올립니다.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맛, 모두 괜찮았던 살살녹소
주차가 편한 고깃집을 찾으신다면 이 곳 한 번 방문해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