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고색동 맛집으로 검색을 하면 나오는 곳 우소반
여름에는 초계탕도 같이 검색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지인과 오래간만에 수원에서 식사를 하는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1차로 회로 배를 채운 상태입니다.
매운탕을 먹을까? 하다가 우소반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소반 소고기보양탕
크게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자신감 있는 메뉴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1차로 회를 먹고 왔지만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홀 내부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벽쪽에 붙어있는 메뉴와 가격표입니다.
오늘 궁금한 것은 소고기보양탕이기때문에 소고기보양탕만 주문했습니다.
평소 방문같았으면 아무래도 다 먹어볼 수 있는 우소반정식을 주문했겠지만
오늘은 배가 좀 찬 상태이기때문에 기본 메뉴로 고고
가격은 10,000원입니다.
그리고 입구쪽을 찍어보았습니다.
카운터가 바로 있고 그옆에서 QR체크를 하신 후 들어오시면됩니다.
먼저 차려지는 두부샐러드와 양파장아찌, 갈치속젓 청양고추
그리고 김치가 나왔습니다. 김치는 사진과 같이 2종류가 나왔습니다.
모아놓고 한 컷 더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김치 2종류 모두 맛있습니다.
특히 깍두기보다는 배추김치가 저에게는 더 베스트였습니다.
드뎌 나온 소고기보양탕입니다.
흠.......기대한 그 맛은 아니었습니다. 해장국집의 소고기 국밥형식이 아니 좀 다른......맛
추어탕에서 뭔가의 맛이라고 지인은 표현을 하시네요.
그리고 삼이 들어가서인지 독특한 맛이 납니다.
먹어보기전에는 뭐라 표현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그리고 밥은 강황밥으로 나와서 좀 더 건강하게 보입니다.
어떤 블로그에 보니 고기양이 많다고해서
그냥 건더기만 다 건져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ㅡㅡ;; 그냥 그냥 그랬습니다.
나오는길에 찍어본 입구쪽의 디저트
뻥튀기가 맛집이네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남원추어탕 추오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소고기보양탕으로 블로깅이 되고있는곳입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저랑 맞지 않지만
입맛은 서로 다를 수 있고
보양탕 개념이므로 직접 먹어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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