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전주집에 내려가다가 들린 곳입니다.
현대옥 본점이 시골집에서 가깝기때문에 갔었는데..... 대기가 25분이상있었서
바로 다음 곳으로 이동 베테랑칼국수로 가려고 했었는데
한옥마을 차없는거리때문에 빙빙 돌다가 주차를 못해서 왱이콩나물국밥집으로 오게 되었네요.
ㅎㅎ
매번 전주집에만 있다가 온것이어서
정말 오래간만에 이렇게 시내에 나온 것 같네요.
그리고 왱이집도 거의 3년~4년만에 찾은 듯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삼백집하고 남문 콩나물국밥집 정도였는데
한옥마을이 뜬 이후에 여러 곳이 성행했던......
사실 그때에는 이렇게 SNS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몰랐을 수도 있겠네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본건물 외에 옆에도 왱이 뒷편에도 왱이로 되어있습니다.
와우....... 대단쓰
주차장은 좀 늦게 간거라 여유가 있었습니다.
본건물로 들어가서 QR체크를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특별히 변한 가게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반찬입니다.
다시 먹을때 직원분에게 가져달라고 했었는데 앞쪽에 셀프바 비슷하게 있나봐요
떨어지면 가져 드시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4인가족이라 전체샷을 찍으려다가
그냥 부분으로 한프레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계란의 경우 이전에는 쌍란이었는데 그냥 일반 계랸형식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김이 같이 나옵니다.
계란은 김가루를 뿌셔넣고 콩나물국밥의 국물을 한 3스푼정도 넣고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식성에 따라 그렇게 하신 후 콩나물국밥에 넣어드셔도 됩니다.
메인 콩나물국밥입니다.
맑은편이며 입에 감칠맛이 도는 국물맛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콩나물이나 밥이 부족하시면 더 말씀하시면 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맛
맛있습니다. ^^ 재방문 의사는 늘 100% ㅎㅎ
근데 참 콩나물국밥 가격이 날로 오른것은 사실이네요.
수도권이나 전주나 뭐 비슷해졌습니다.
계산하기 위해 나오면서 찍어본 입구쪽 모습입니다.
모주가 판매되고 있어서 나온김에 사보았습니다.
저 포장 한개가 18000원이었습니다. 1200ml 2개 포장이고 개당 9000원꼴인것 같네요.
늘 한결같은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왱이콩나물국밥집. 재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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