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으로 뽑으라면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 아무래도 몸을 보하기 위해 따끈한 삼계탕 어떠신가요?
안양에서 유명한 백년지기삼계탕 (구 백제삼계탕)을 소개합니다.
평일 점심 시간에는 약간의 대기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내 사진은 올리지 못했지만 1층과 지하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면 기본으로 이렇게 반찬이 깔려요.
사진에서 마늘과 쌈장이 빠졌네요.
메인 삼계탕입니다.
깍뚜기가 맛있다거나 김치가 맛있다?
뭐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삼계탕이 특이하다? 역시 그렇지 않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삼계탕집입니다.
닭비린내가 나지 않고 그냥 담백하다.
언제 찾아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는 그래서 맛집인가? 싶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매실맛집] 바다향 생선구이 칼국수 (0) | 2017.09.30 |
---|---|
[구디맛집] 색다른 한끼 퓨전한식 05식당 (0) | 2017.09.29 |
[안산맛집] 안산 칼국수가 맛있는 대동강 모듬조개칼국수 (0) | 2017.09.27 |
[광명맛집] 매콤한 쭈꾸미가 땡길때 산촌신쭈꾸미 산촌쭈꾸미 (0) | 2017.09.24 |
[안산맛집] 개성손만두전골샤브 차가네 (0) | 201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