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의 식사를 위해서 방문한 곳 "메일정원"입니다.
오래간만에 재 방문 하는 것 같네요.
메밀정원과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카페가 있는데
주차장은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대략 8대정도 주차할 공간이 되어서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주차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건물의 외관을 찍어보았습니다.
현관에서 들어가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맞은편으로 카운터와 주방이 있고 우측으로 테이블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쪽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넓은편이고 테이블 수도 보시는 것 처럼 있습니다.
메밀정원의 차림표입니다.
그러나 제가 여기서 추천하는 픽은 "메밀정식"입니다.
가격 14,000원이면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메일정식 2인분으로 주문
제일먼저 나온것은 묵사발과 전병
이어 나오는 메밀전
코스처럼 나오긴 하는데 나오는 시간 간격이 매우 빠르게 서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쌈과 두부
그냥 기본은 하는 깔끔한 맛
1인 2점
뭘까요? ㅋㅋ
옹심이
비빔막국수입니다.
직원분께서 처음나온 묵사발 육수를 조금 넣어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식사입니다.
식사용 반찬
그런데 여기는 곤드레밥으로 나오기때문에 특별한 반찬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한 메밀정원
나오면서 찍은 입구쪽의 메밀의 효능, 요리에 대한 설명을 찍어보았습니다.
건간식으로 하나 하나 먹을 수 있는 정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비가 내리고 있어서 야외 테이블도 한 컷 추가로 찍어보았습니다.
사실상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하시는 분들은 못 본 것 같네요.
지인과의 좋은 시간을 보낸
착한 가격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밀정원의 재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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